나르메산방 건강 캠프 후기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매화가 활짝피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좋은 날 전국 각지에서 먼길 마다 않으시고 찾아오신 치유사님과 건강을 찾고자 하시는 회원님들이 모여 건강캠프를 성황리에 잘 마치었습니다. 나르메산방 강가에 매화가 활짝피어 매혹적인 향기가 봄바.. 건강한 삶 2019.03.18
나르메산방 연씨앗 키우는 방법 제가 작년에 연 씨앗으로 심은 방법 입니다. 연 씨앗은 봄에 실내에서 발아 시켜서 따뜻한 4월에 마당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연 씨앗 뾰족한 부분을 니퍼 등으로 조금 깨 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깨셔도 안되시고요, 안에 씨앗이 거피한 녹두 반알?정도가 보이게 깨 주시면 됩니다. .. 건강한 삶 2017.07.27
연꽃과 금강에 마음을 담다...나르메산방 캠핑장 요 몇일 비가 오고 나서 갠 후 날씨가 서늘합니다. 6월2일 부터 날씨가 무더위로 바뀐답니다~ 요즘 캠핑하실때는 벌레약과 타프는 필수입니다~ 오시자마자~ 낚시를 하시는 손님~~ 배스, 쏘가리, 잉어, 메기 까지 다잡으시는 강태공이십니다~ http://cafe.daum.net/kik58 부여 나르메산방 살아가는 이야기 2013.06.02
일본 관광객 방문 제가 나르메산방 카페와 블로그 등 인터넷 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해외에서도 검색이 되네요.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 유학갔다가 한국어 강사를 하고 있는 천영주님이 한국 여행을 계획중에 같은 학교 은사이신 교수부부와 부여에 들리면서 나르메산방을 검색하고 너무 좋다며 국제전.. 살아가는 이야기 2013.03.27
산방일기(7.27) 삼복더위중이라 전국이 폭염으로 푹푹찌네요. 건강한 사람도 힘드는데 건강이 안좋은 나이드신분들에게는 너무 힘든 날들이지요. 태풍으로 밤새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어머님은 고통으로 지새우시고 다음날 떠나셨습니다. 너무 괴로워하시니 옆에서 지키보는 자식의 마음 또한 찢어질..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27
산방일기 (맛있는 애호박 나눔합니다) 올해는 한낮에는 여름같이 무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여기에 104년 만에 기록적인 가뭄이 길게 이어져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다행히 나르메산방은 금강이 앞에 흐르고 있어서 물걱정 없이 봄 작물 파종과 모내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연들은 사람들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26
[스크랩] 도농교류 자매결연 현대의 산업화시대에서는 농업도 무한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세계 자유무역(FTA) 협정속에서 변화하고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도태되겠지요.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과 부여 임천면이 도농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통.. 살아가는 이야기 2012.05.24
농촌체험 현장 코칭 제가 귀농한지도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원한 귀농 자체만으로도 만족하고 열심히 농사지으며 살았지요. 하지만 늘어나는 세계 각국과의 FTA 협정으로 농촌의 현실은 점점 힘들어지고 농민들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비관만 할.. 살아가는 이야기 2012.05.16
연꽃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올해는 겨울부터 봄 여름까지 이상 기후가 이어지네요. 장마진다는 일기예보에 장마대비를 하고 논에 물도 빼고 밭에 물도 안주고 그랬는데 비가 흡족하게 오지않아 논밭에 작물들이 목마름을 호소하여 물 대주느라 땀을 흘립니다. 그래도 한낮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연꽃을 비롯한 작물들이 모두 .. 살아가는 이야기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