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산업화시대에서는 농업도 무한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점차 늘어나는 세계 자유무역(FTA) 협정속에서 변화하고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도태되겠지요.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과 부여 임천면이 도농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체험, 지역문화교류, 농산물 직거래확대로 힘든 농촌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점심에 앞서 즉석에서 연잎인절미를 만들어 드렸는데 인기가 좋아 나이드신 누님께서
칼질하기 바쁘네요^*^
인절미만 드시면 목이 타기에 차와 함께하면 좋겠지요.
향기로운 연꽃차를 곁들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있고 좋아하시네요^*^
점심메뉴는 연잎밥과 연잎 수육, 연잎전, 죽염을 이용한 다양한 장아찌류등입니다.
모든 음식은 9번 구운 죽염을 활용해서 만들었기에 맛있다며 접시를 모두 비우네요.
주류는 농촌답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막걸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음악이 있어야 흥도나고 즐겁지요.
오늘 행사를 위해 착한 동생은 친구까지 동행해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두 지역 동장님과 면장님의 건배가 이어지고....
우리면장님은 분위기를 살릴려고 대접으로 건배하십니다^*^
대표님들의 노래경연도하고 우호증진의 시간을 나눕니다.
앞으로 1년 2회 이상 방문하여 문화, 체육행사 등으로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도농 교류와 농산물 직거래 확대
청소년 농촌체험 투어 및 농촌 수확여행 활성화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삼평동과 임천면의 자매결연을 환영하며 도농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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