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산방일기6.30

부여나르메산방 2012. 6. 30. 09:18

 

 

 수련과 붕어, 미꾸라지 등이 사는 연못에 비가 내리니 활기가 넘치네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단비가 연밭을 적셔주네요

 

 관측 사상 104년 만에 가뭄이라고도 하고 실제로도 긴 가뭄으로

 작물이 말라 비틀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어 농부의 맘도

 타들어가고 있었는데 장마 소식과 함께 내리는 단비를 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