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 붕어, 미꾸라지 등이 사는 연못에 비가 내리니 활기가 넘치네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단비가 연밭을 적셔주네요
관측 사상 104년 만에 가뭄이라고도 하고 실제로도 긴 가뭄으로
작물이 말라 비틀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어 농부의 맘도
타들어가고 있었는데 장마 소식과 함께 내리는 단비를 반깁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산방일기(매실 식초, 매실간장) (0) | 2012.07.22 |
---|---|
산방일기7.12 (0) | 2012.07.12 |
산방일기 (맛있는 애호박 나눔합니다) (0) | 2012.06.26 |
[스크랩] 蓮 을 품은 하루 (0) | 2012.06.08 |
[스크랩] "연잎밥 드셔보셨나요?" (0) | 2012.05.25 |